
학원이 많은 서울 감남구 대치동 한 편의점 안내문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5일 '대치동의 어느 훈훈한 편의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 편의점 유리벽에는 "어린이 여러분 따뜻한 가게 안에 들어와서 부모님을 기다립시다 과자는 사 먹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당 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제가 부모라면 아이 따뜻한 곳에서 기다리게 해준 이 편의점에서 아이가 사고 싶은 것 하나 사주고 나오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훈훈함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부모님이 와서 고마워서라도 매출을 올려 주지 않을까" "내가 부모면 저기 가서 뭐라도 아이한테 사주고 싶을 거 같다" "이 가게 돈으로 혼내러 가고 싶다" 등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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