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의 3조원 빅딜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26분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3.6%)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연간 3조원 규모의 LCD, OLED 패널 공급 빅딜 시작이 추정돼 향후 실적 변동성 축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며 "애플의 차세대 신제품인 메타버스 헤드셋(XR)과 애플 자율주행차(애플카)에 LG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공급할 대형 LCD, OLED 패널은 총 700만대로 약 3조원, 내년 매출대비 11% 규모로 추정된다"며 "LG디스플레이 전체 생산능력(capa)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