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탈모 화장품 출시 기대감에 바이오니아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2시31분 바이오니아는 전거래일대비 3600원(7.13%)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니아의 세계 최초 탈모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화장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 결과에서 탈모 효능이 의약품처럼 높게 나와 기능성 화장품의 범주를 벗어났다는 이유로 승인이 반려됐다. 이에 바이오니아는 기존 자료를 다시 정리해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가 출시할 예정인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는 세계 최초 siRNA 유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바이오니아의 원천 기술인 SAMiRNA가 적용된 제품으로 siRNA 물질이 탈모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를 가진 메신저 RNA(mRNA)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기존 출시된 제품과 달리 탈모 증상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식약처 결과로 탈모 치료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