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가 일본 파스코사에 위성 관측 데이터 활용 권한을 부여하는 신규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진=에어버스
에어버스는 세계적 측량 전문 기업인 일본 파스코사와 차세대 관측 군집 위성 시스템인 플레아데스 네오 DRS 및 관측 데이터를 일본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현재 30cm 기본 해상도의 플레아데스 네오 위성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리 데이터 및 정보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동급 위성 중 최고인 14km의 영상 폭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구 전체를 연 5회 촬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 구축 완료 시 자연재해 예방 및 방지 분야 등 높은 수준의 민첩성, 정밀성, 반응성 등을 필요로 하는 여러 분야의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국가 안보 등 어떠한 비상 상황 속에서도 상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제조부터 운영까지 100% 에어버스의 지분으로 진행된 플레아데스 네오 군집 위성은 4개의 동일한 위성으로 구성됐다. 이 중 2대는 이미 궤도에 안착했으며 나머지 두 대는 내년 중순 정도에 발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