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준


원준이 총 971억원 규모의 열처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16분 원준은 전 거래일 대비 8400원(8.62) 오른 1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7일 포스코그룹이 중국에 투자한 절강포화신에너지와 260억원 규모의 양극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 711억원 규모의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 및 생산공정 EPC(설계·조달·시공) 턴키 라인 계약을 체결했다.

원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해 약 800억원의 수주 실적에 이어 올해 1300억원대 수주를 달성했다"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도 2차전지 소재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업계 신규 및 증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상도 계속하고 있어 내년 수주 전망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