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국내 장수 아이스크림 '아맛나'와 협업해 수제맥주 '아맛나맥주'를 선보인다. 사진은 '아맛나맥주'의 모습. /사진제공=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국내 장수 아이스크림 '아맛나'와 협업해 수제맥주 '아맛나맥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맛나맥주는 수제맥주 제조사 와이브루어리가 아맛나 브랜드사 롯데푸드와 협업해 개발한 수제맥주이다. 아맛나는 1972년에 출시돼 40년 이상 장수한 아이스크림이다. 
아맛나맥주는 가볍고 청량한 아메리칸 라거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100% 보리 맥아(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로 제조해 맑은 황금빛 색을 띄고 있다. 보리 맥아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은은한 홉향을 밸런스있게 첨가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아맛나맥주의 패키지는 아맛나 아이스크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하며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 상품을 재미있게 소비하는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중장년층에는 젊은 시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재선 미니스톱 주류음료팀 MD는 "편의점에서 빠질 수 없는 주력 상품군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제맥주 시장을 겨냥하여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며 "연말연시 홈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 홈파티에 재미있게 협업한 수제맥주 아맛나맥주를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