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 등으로 인한 개인 매도세애 하락마감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 등으로 인한 개인 매도세애 하락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8포인트(0.43%) 하락한 2999.5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억원, 420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2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1%) LG화학(0.97%)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56%) NAVER(-0.91%) 카카오(-1.31%) 현대차(-0.93%) 삼성SDI(-1.08%) 기아(-0.35%)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4포인트(0.39%) 상승한 1011.3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0억원, 375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1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4.16%) 펄어비스(3.64%) 카카오게임즈(1.65%) 셀트리온제약(5.14%)은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1.00%) 엘앤에프(-1.85%) 위메이드(-1.38%) 에이치엘비(-2.24%) 천보(-0.66%) 씨젠(-0.65%)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개인의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속 약세를 보였다"며 "대주주 요건, 양도세 회피성 매물 등이 출회됐는데 여기에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악화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