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추진한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은행의 40개 업무를 자동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증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업무량이 많이 증가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커졌다.

산업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신원리금 통지서 발송, 내국신용장 심사 등 그동안 많은 직원들이 단순 반복적으로 처리했던 40개 업무를 자동화함에 따라 연간 11만3000 업무시간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은 더욱 생산적인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은행의 정책금융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근무여건과 MZ세대 조직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