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로 꼽히는 증권보험주들이 배당락일 매도세가 몰리며 하락세다./사진=이미지투데이

고배당주로 꼽히는 증권·보험주들이 배당락일 매도세가 몰리며 하락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8분 기준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대비 3600원(7.24%) 떨어진 4만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전일대비 4000원(-6.94%) 내린 5만5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대신증권(-7.55%) NH투자증권(-6.99%) 이베스트투자증권(-6.07%) 교보증권(-4.94%) 삼성생명(-4.23%) 동양생명(-4.58%) 기업은행(-5.86%) DGB금융지주(-4.76%) 등도 일제히 하락세다. 

이날은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이다.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만 배당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연말인 오는 31일 휴장한 데 따라 올해 마지막 거래일은 3거래일 뒤인 30일이다.

전날 배당주를 사들였던 투자자들이 이날 배당락이 발생하자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