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머니S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부근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이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최고 9%대로 올랐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로 엮인 안랩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28분 안랩은 전거래일대비 1만100원(12.41%) 오른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6.8%, 윤 후보는 30.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6%포인트로 오차범위(6.2%) 내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9.3%,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6.6%로 뒤를 이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10.3%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던 안 후보가 이날 조사에서는 10%에 육박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표본오차는 모두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한국갤럽 조사가 15.4%,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가 20.0%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