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30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뉴스1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0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은 우리의 아픈 기억이며 그 기억을 마음에 담아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5.18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되며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고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화의 어머니, 민주의 땅 광주를 첫 지역일정으로 찾고 5·18묘역에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참배하고 약속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공약인 '33정책'을 소개하며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은 국가 예산을 절약하고 국회의원이 누리는 혜택만 줄이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허 후보는 "초등학생부터 젊은층까지 '허경영한테 1억 받자'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젊은 세대가 반드시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허 후보는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동구 중앙로에 있는 4.19민주혁명역사관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