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사업이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부터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고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부평1지구 및 산곡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총 206필지(2만7500㎡)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제 점유현황인 담장, 건축물, 울타리 등 구조물의 위치를 조사해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평구는 이들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각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인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와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