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75가지 전기차(B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프에서 전동화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며 "2025년까지 모든 모델에서 전동화 버전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조와 DS는 올해 가솔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 전기차 모델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프와 푸조, DS 브랜드는 올해 9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프는 1.3ℓ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컴패스 부분 변경 모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및 PHEV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인다. 지프는 올해 ’1만대 클럽’ 유지가 목표다.
푸조는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형 ‘308’과 SUV(승용형 다목적차) ‘3008’과 ‘5008’을 도입한다. DS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과 ‘DS 4’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추구한다. 비대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세분화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품질 및 네트워크 확보에도 총력을 쏟는다. 지프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1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23년 경상도와 전라도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 30개로 늘린다.
푸조와 DS는 2023~ 2024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20개까지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