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티가 니켈 가격 급등 속 스테인리스 강관 생산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0분 유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1350원(25.14%) 급등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들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며 니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가격은 장중 톤(t)당 5만5000달러까지 치솟았다. 2007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5만1800달러)를 넘어섰다. 

유에스티는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튜브 제조사로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공급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시장은 니켈, 크롬 등 원소재의 국제가격과 세계적 경기상황에 따라 시장가격에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