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홈에서 비야레알에 대패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무1패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 33분부터 12분 동안 내리 3골을 내줬다. 유벤투스는 후반 33분 제라드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이후 파울로 디발라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을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유벤투스는 추가골을 허용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3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비야레알 파우 토레스에게 추가골, 후반 46분 아르나우트 단주마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

결국 유벤투스는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0-3 패배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을 멈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