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사진=뷰웍스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 속에서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뷰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931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19.7% 증가한 것으로 이는 뷰웍스 창립이래 최대 실적이다.

주력 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신제품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가 전년대비 32%가 늘었다.


산업용 카메라 분야에서는 골프 열풍을 타고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47%나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된 이후 22년 동안 단 한번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지 않았다. 특히 2009년 코스닥 상장 이후에는 연평균 18.4%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런 고성장의 비결은 지속적인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덕분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2020년 창립이래 최대 투자인 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연면적 8333㎡ 규모의 제조 및 연구시설인 화성 사업장을 열며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다. 경영진의 선제적 투자 결정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뷰웍스는 매년 매출액대비 11%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신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후식 뷰웍스 대표는 “기술적 완성도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앞세워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끊임없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난해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76%를 차지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며 거래처가 2019년대비 27%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신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다변화와 함께 새롭게 진입한 진단 장비 시장에서도 기술적 입지를 굳혀 앞으로도 고도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