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4.1/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김유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4일 국정과제 1차 초안을 안철수 위원장에 보고하고 본격적으로 국정과제를 도출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5월 첫째 주 중 윤 당선인이 직접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오는 18일까지는 국정과제의 얼개가 나올 것이라는 게 인수위의 설명이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4일) 오전 9시 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체회의가 열린다"며 "이 자리에서는 당초 계획처럼 국정과제 1차 초안 내용이 보고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1차 초안은 말 그대로 분과에서 올라온 내용이 단순 취합된 것"이라며 "이 내용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분과 간 협력을 조율하고 레벨 조정과 내용 다듬기 등 국정과제 도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정과제 발표는 5월3일에서 9일 사이 당선인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며 "그러려면 5월2일에는 당선인이 안을 확정할 만큼 국정과제가 정리돼야 하고 거기에서 역산하면 4월18일쯤에는 어느 정도 맥은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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