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2원 내린 리터당 1977.2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 대비 9.2원 내린 리터당 1902.6원으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다.
상표별로는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951.8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리터당 1985.6원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878.5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리터당 1913.3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0원 하락한 리터당 2034.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57.5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4원 하락한 리터당 1952.1원으로전국 평균 가격 대비 25.1원 낮았다.
추가로 기름값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정부가 오는 5월부터는 3개월 동안 유류세 인하 폭을 이전 20%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
역대 가장 큰 인하 폭으로 이를 적용하면 휘발유 기준 리터당 164원에서 82원을 추가로 깎아줘 기름값이 246원 내려가는 효과가 발생한다. 같은 방식으로 경유는 174원, 액화천연가스(LPG)는 61원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