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아 우크라이나 군인을 살렸다는 소식이 화제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군인의 휴대전화(왼쪽)와 삼성 갤럭시S뷰 케이스. /사진=뉴스1
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아 우크라이나 군인을 살렸다는 소식이 화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는 최근 '스마트폰이 탄환을 막아 군인의 생명을 구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엄폐물에 몸을 숨긴 우크라이나 군인이 "675달러(약 83만원)짜리 휴대폰과 군 인식표가 목숨을 구했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넣어둔 폰을 꺼내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군인이 건넨 휴대폰에는 총알로 인해 찢긴 듯한 군 인식표와 보호 케이스 모습을 볼 수 있다. 7.62㎜ 탄으로 추정되는 이 총알은 휴대폰을 관통하지 못하고 중간에 박혀있다. 러시아군 총격을 받았으나 휴대폰을 통해 부상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휴대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로 추정된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1 FE 혹은 2020년 모델인 갤럭시S20플러스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