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20년부터 AI·DX(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혁신), 미디어·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지금까지 3조5000억원 이상의 과감한 전략 투자로 혁신 DNA를 접목하고 DIGICO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DX 영역에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 클라우드, AI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모레(MOREH) 등에 전략 투자하고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310만 AI스피커 기가지니 가입자, 약 6000만의 통신과 미디어 가입자, 14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시장 등을 기반으로 AI원팀, KAIST 등 적극적인 제휴협력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TV(IPTV)와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1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1300만 유료방송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립한 KT스튜디오지니를 콘트롤 타워로 두고 스토리위즈, 시즌, 지니뮤직 등 미디어 계열사를 재편해 원천 지식재산권(IP)부터 제작, 국내외 유통까지 아우르는 미디어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금융에서도 K뱅크, BC카드 등 계열사와 더불어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등 여러 금융 전문회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 미디어와 모바일 플랫폼 등 DIGICO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영역은 19년 대비 21년 매출이 15% 성장을 기록했다. K뱅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21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AI통화비서, 잘나가게, AI서빙로봇 등으로 소상공인 일터를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AI케어로봇으로 고객의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앞으로 KT는 중소형 기업들도 합리적으로 높은 품질의 컨택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CCaaS)를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