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대표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출시 한시간 만에 현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27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중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모바일 플랫폼 '탭탭'(TapTap)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플랫폼에서도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600만을 돌파했다.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 퍼블리싱(유통)을 맡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에서 3번의 기술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에서 이용자가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에 선정됐다. 탭탭에서는 예약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기대감도 높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에 맞춘 콘텐츠도 선보인다.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행자'는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곤봉을 사용한다. 구름을 타고 순식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거나 분신술로 허를 찌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신규 던전 '아토르의 시련', 중국풍의 반려동물 등 현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는 지난해 6월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서비스허가권)를 발급받은 지 10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