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프리츠가 원주토토미로 만든 새로운 술을 선보인다. /사진=원스프리츠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업체 원스프리츠가 새로운 증류식 소주를 선보인다.

원스피리츠는 새로운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식 소주다. 증류식 소주는 고도수로 갈수록 아로마가 풍부해지고 맛이 더 깔끔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원소주 스피릿은 기존 '원소주 오리지널'보다 2도 높은 24도다.

제품명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스피릿은 증류원액을 뜻하는 동시에 증류식 소주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원스피리츠의 정신을 뜻한다.

원스피리츠는 지난 28일 원주 농협과 원주쌀 토토미 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수출이 시작되면 토토미 사용량은 더 늘어나 거의 모든 생산량을 원소주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소주(WONSOJU)는 가수 박재범이 만든 전통 소주로 100% 국내산 쌀을 이용했다.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2만병이 모두 팔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병당 가격은 1만4900원이지만 매일 소비자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