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 환경에 쌍둥이와 같이 동일하게 구현하고 동기화한 뒤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제·분석·예측 등 현실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제조·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기부는 올해 총 259억5000만원을 투입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디지털 트윈 공공선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구축 등 3개 실증 사업, 15개 세부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디지털 트윈 생태계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새로운 분야의 실증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성장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