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16만3686명이다./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16만3686명이다.

이는 전날 1만2048명 대비 2213명 적고, 1주 전 5월29일 1만2651명 대비 2816명 줄어든 수치다. 일요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 23일 7002명 이후 19주만에 가장 적은 규모이기도 하다.


이날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9787명, 해외 유입은 48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1587명(16.2%), 18세 이하는 1822명(18.6%)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190명, 서울 1719명, 인천 415명 등 수도권에서 4324명(4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5510명(56%)이 확진됐다. 경북 751명, 대구 615명, 경남 572, 충남 491, 부산 472, 강원 384명, 전북 378명, 전남 354명, 충북 327명, 대전 313명, 울산 307명, 광주 262명, 제주 179명, 세종 105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누적 2만4258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6명이며 지난 1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111명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9%로 이틀 연소 10% 아래로 나타났다. 수도권 가동률은 7%, 비수도권 가동률은 14.3%다.

재택치료자 수는 모두 8만4092명이며 이 중 4476명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이다. 1만182명은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됐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891개소, 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처방을 실시하는 병·의원은 총 9681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23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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