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증강현실(AR) 헤드셋 개발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뉴스1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증강현실(A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팀 쿡은 AR 기술이 소비자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1만4000개 이상의 AR킷 지원 앱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AR 시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R 기술이 아주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AR 기술에 대해 우리가 본 기회에 대해 아주 흥분하고 있다. 계속 지켜봐 달라. 그러면 우리가 제공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AR·가상현실(VR) 헤드셋 개발은 수년 간 진행돼 왔다. 최근 애플이 AR헤드셋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 소프트웨어의 이름은 '리얼리티(Reality)OS' 또는 rOS라고 알려졌다.

지난달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이사회를 열고 곧 있으면 출시될 AR·VR 헤드셋을 시연했다며 제품 개발이 거의 완성 단계에 다다랐고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AR 헤드셋을 빠르면 올 해 연말에 공개할 수 있으며 소비자 시장 출시는 2023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