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시진=뉴스1(현대오토에버 제공)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현대오토에버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과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에 맞춰 작성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 중립&에너지 전환 ▲친환경 사업장 조성 ▲기업 문화 혁신 ▲인재 성장 경험 확장 ▲안전 보건 내재화 ▲사회공헌 임팩트 확산 ▲고객 경험 혁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8대 중점 관리 분야 추진 현황 및 성과가 담겼다.

환경 부문에서 현대오토에버는 기후 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에 따라 기후 변화에 관한 리스크를 파악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데이터 센터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사회 부문에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 활동이 담겼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제도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지배 구조 부문에서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근간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이사회와 내부 거래 투명성,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