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카닥이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요령과 타이어 관리 방법을 조언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는 7월에 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안전 운전법과 타이어 관리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13일 자동차 애프터마켓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카닥은 빗길 안전 운전을 위한 요령 및 타이어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카닥은 빗길 감속 운전·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운전자들은 빗길에서 감속 운전을 하면서 앞 차와의 안전 거리를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더 확보해 추돌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

특히 폭우가 내릴 때에는 주행 중 옆 차량에서 튄 물이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와이퍼는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작동시켜야 한다. 시야 확보를 위해 낮에도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한다.

타이어는 빗길 운전 시 운전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빗물로 인해 자동차의 마찰력이 떨어지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 마모가 심한 자동차는 균형을 더 쉽게 잃기 때문에 평소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도를 살펴야 한다. 만일 트레드 홈이 1.6mm의 마모 한계선에 도달했다면 안전을 위해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박예리 카닥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여름철에 유리창 시야 확보를 위한 차량 소모품의 컨디션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며 "타이어는 운행 및 제동 성능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위해 주기적인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