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남제약 아산공장에서 열린 임금 및 단체협약식에서 조인식 오세국 경남제약 노동조합 위원(왼쪽)과 홍상혁 경남제약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 노사 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14일 경남제약 아산공장에서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홍상혁 경남제약 대표를 비롯해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임금 및 보충 협약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협약 체결 내용에는 지난 4월 1차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

사측 관계자는 "단체협약이 다소 길어짐에도 노사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원만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이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근로조건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사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과 이해를 위한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