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식품관 멤버십으로 광주·전라권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관 유료 서비스를 오는 8월 5일부터 공식 운영한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식품관 운영 및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차별화한 서비스로 승부를 펼치고 있다.

20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는 8월5일부터 식품관 유료 서비스를 공식 운영한다.


식품관 유료 서비스는 한우, 과일, 그로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유료 멤버십이다. 할인가로 판매하는 프라임 상품은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프라임 고객은 한우, 과일 등 바이어가 엄선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 및 현금 결제 후 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신선식품 3%, 그로서리와 건강 장르는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푸드마켓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확장하며 광주전라 지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십은 광주신세계 지하 1층 프라임 전용 데스크에서 가입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사전가입을 받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앞서 개점 11년을 맞은 지난해 대대적인 새 단장을 진행한 끝에 확 달라진 지하 1층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에비뉴'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업계 최초 전남도 로컬푸드 전문관과 신선한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조리식 매장인 광주키친, 글로벌 식료품이 대폭 확대된 슈퍼 매장을 1차 오픈해 선보인 바 있다.

2차 오픈을 통해 선보이는 푸드에비뉴는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매장 인테리어부터 디스플레이까지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매장이다.

이처럼 지하 1층 매장이 푸드에비뉴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프리미엄 식품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고객에게 선보인다.

새로 도입된 '모바일 오더나우 시스템'을 통해 테이블에 앉아서 QR코드를 인식해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음식이 준비되면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도담(1인 샤브샤브), 시마스시(초밥), 아필코(브런치카페) 매장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도록 태블릿을 통해 대기 예약을 할 수 있는 '웨이팅 시스템'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