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만3589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7만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만3589명 늘어 누적 1977만6050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24일(6만5374명) 보다는 8215명(12.5%) 많다. 다만 전날(30일) 8만2002명 대비 8413명(10.2%) 감소했고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신규 확진자 7만3589명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7만3248명이며 해외 유입은 341명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4149명 ▲인천 3876명 ▲경기 1만8568명 등 수도권이 49.7%를 차지했다.

이어 ▲경북 4117명 ▲경남3955명 ▲부산 3835명 ▲충남 3238명 ▲전북 2992명 ▲충북 2528명 ▲대구 2487명 ▲강원 2460명 ▲대전 2396명 ▲광주 2258명 ▲전남 2185명 ▲울산 2063명 ▲제주 1560명 ▲세종 581명 등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늘어난 284명이다. 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231명(81.3%)이다.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200명대다.

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는 '81→91→96→107→130→140→146→144→168→177→196→234→242→284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만5047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30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623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8.6%, 준-중증병상 49.6%, 중등증병상 37.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1%이다.

7월 3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9만36명을 기록했다. 전날 하루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7만6950으로 수도권 3만9863명, 비수도권 3만7087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