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차세대 전투차량 등을 공개한다. 사진은 한화디펜스의 첨단 AI 기술이 접목된 다목적무인차량(ARION SMET). /사진=한화그룹

한화디펜스가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첨단 국방기술을 접목한 방산기술을 선보인다.

2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 참가한다.


한화디펜스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전투차량과 무인체계 개발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힘쓰고 있다. 2006년 이후 15종 이상의 무인체계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차기 보병전투장갑차를 비롯한 '차세대 전투차량 5종'이다. 미래 전장 상황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비가시선 전투, 다층 영역 전투, 유무인 복합운용 개념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보고 먼저 쏜다는 현재의 개념에서 '먼저 찾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쏜다'로 바뀌는 것이다. 한화디펜스는 이러한 전장 환경에 부합하고 우리 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기계화 전투 무기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래 기계화 보병대대의 핵심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할 ▲한국형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를 비롯해 전차급 화력과 장갑차급의 방호력을 갖춘 ▲한국형 화력지원차량, 장갑차 플랫폼에 다양한 로봇이나 RCWS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한국형 공병전투차량, 적 핵심표적을 조기에 식별하고 정확한 위치를 아군에 전달하는 ▲다목적 경전투차량, 보이지 않는 원거리에서 선제 정밀타격이 가능한 ▲비가시선 원거리정밀타격체계를 볼 수 있다.


우리 군의 인명을 보호하면서 작전 수행을 지원하는 첨단 무인체계들과 지원체계들도 전시됐다. 미래전의 양상을 좌우할 무인화, 자율주행 등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무인수색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장치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우리 군의 미래 첨단 전력으로 사용될 장비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