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경북 울진군 일대 산불 피해지역에 6억원을 지원한다. 사진은 최근 열린 관련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정(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사진=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북도, 울진군과 산림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6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컸던 경상북도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산불 당시 경북 울진군에서만 1만4140㏊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지난 3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0억원의 긴급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경북도와의 협의를 통해 울진군 소재 '도화동산'을 주요 복구 대상지로 선정하고 동산 내 약 6.6ha 규모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6억원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지난 봄에 국민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동해안 산불로 소실된 도화동산의 일부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경북도 및 울진군과 함께 복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루빨리 도화동산이 재건돼 경북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