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올 3분기 18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올 3분기(7~9월)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8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399억원)대비 195% 늘어난 1177억원을 올렸고 영업 손실은 전년(-513억원)보다 332억원 줄며 적자 폭이 64.7% 축소됐다.


다만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증가로 834억원(전년 10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4분기에도 일본 노선 및 주요 국제선의 재운항과 운항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고 주주 가치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