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채널 이름부터 간판 프로그램까지 새롭게 바꿔 고객층을 다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름을 기존 '쇼핑라이브'에서 '쇼라'로 변경하고 신규 채널명을 '믿고사쇼라'라는 문구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8월 쇼라 상표권을 등록했다.
현대홈쇼핑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오는 11일 밤 9시 '구해왔쇼라'라는 새 고정 프로그램도 론칭한다.
이른바 MZ세대(20~40대) 사이에서 유명한 '신박템' 등 인기 상품을 선별해 생방송 한정 혜택을 더해 판매하는 이색 방송이다. 희소성 높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콘텐츠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 상품은 국민 애착인형으로 알려진 '쁘띠엘린 젤리캣 토끼인형'과 키링이다. 이날 생방송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토끼 모양 돌반지' 등 경품을 비롯해 5만원 이상 고객 전원에게 H포인트 2000점을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