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에 협업과 한정판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복은 일본의 유명 패션 브랜드 니들스와 손을 잡고 오는 20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 니들스와 협업한 스니커즈 한정판을 출시한다.
'지그 재그 심'이라고 명명된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1994년 처음 출시된 리복의 클래식 아웃도어 샌들 비트닉 모델 베이스에 니들스의 감성과 디자인을 녹인 한정판 스니커즈다.
협업 제품은 비트닉 시리즈 중에서도 슬립온 형태의 '비트닉 목' 스타일을 모체로 활용했다. 리복과 니들스의 콜라보 스니커즈인 지그 재그 심은 블랙과 베이지 2가지 색상,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오전 20일 오전 10시부터 리복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리복과 협업을 진행한 니들스는 도쿄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펜데스 설립자인 시미즈 게이조가 1995년 설립한 브랜드다.
앞서 리복은 지난 6일 캐나다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다임(Dime)과 협업한 스니커즈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의 모체가 된 리복의 '워크아웃' 스니커즈는 1980년대 미국의 피트니스 열풍 속 전문 트레이너화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