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우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04초41를 기록해 35명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우는 전날 여자 3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자신의 2번째 메달이자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박지우는 "3000m에서 1위를 놓쳐 아쉬웠는데 1500m 경기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김민선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며 메달 종합 순위에서 5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