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후 1시53분 기준 감성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8.48%)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성코퍼레이션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1310% 급증했으며 매출액은 1175억원으로 같은 기간 140% 증가했다. 이는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의 지난해 의류 부문 '스노우피크 어패럴'과 모바일 사업 부문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의류 부문 매출액은 971억원으로 전년대비 171% 성장했다. 모바일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204억원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기조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기존 업체 대비 차별화된 스타일과 감성적인 색감 등으로 인해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면서 매장당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