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가 14일 오전 담빛농업관에서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여론을 듣고 있다./사진=담양군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가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담양군은 14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첫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2주간의 일정으로 23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여론을 듣고 소통하며 군민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보다 많은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 질의와 더불어 읍면에서 불편 사항이나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의를 미리 받아 답변하는 방식을 더했다.

참석한 군민들은 일상에서 평소 겪었던 애로사항을 비롯해 주요 정책에 관해 묻고,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담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한다. △14일 봉산면 △15일 금성면, 무정면 △16일 고서면, 가사문학면 △21일 창평면, 대덕면 △22일 용면, 월산면 △23일 수북면, 대전면 순서로 진행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경청과 섬김의 원칙으로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며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해답을 찾겠다"며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역점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담양' 건설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