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딸을 출산한 배우 지소연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소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남편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의 일상사진.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최근 득녀한 배우 지소연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지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침을 깨우는 소리 울 아기 울음소리"라며 딸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처음엔 아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라면서도 "이제는 아기 울음소리 들으면 그마저도 귀엽다"며 능숙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소연은 "요즘 온종일 아기 보고 있는데 어쩌다 웃어주면 정말 쓰러진다"고 행복한 육아 근황을 알렸다.


지소연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딸을 안고 있는 남편 송재희의 사진이 담겨있다. 생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딸은 작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지소연은 딸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딸을 품에 안은 지소연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딸의 폭풍 성장 근황도 공개했다. 지소연은 "요즘 아빠는 연극 연습하러 간다고 아주 늦은 밤 집에 들어온다"며 "연습하러 간 12시간 동안 아기가 쑥 커져 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하루하루 지나면서 쑥쑥 큰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다"라며 "체감이지만 한 10㎝ 커버린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곧 옹알이도 할 거라는데 훌쩍 커버리는 매일매일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라며 솔직한 엄마의 마음도 털어놨다.

끝으로 "50일 촬영 때 뭐 입힐지가 저의 고민"이라고 밝힌 지소연은 "오늘 입은 토끼 보디슈트에 엄마는 또 쓰러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귀엽잖아 토끼야"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중하다" "딸 얼굴 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 등 지소연의 딸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딸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