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강협회는 22일 오전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사장, 문종인 한국철강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6명과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도 철강업계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협정(GSSA) 등 신통상 질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외 수요둔화로 대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탄소중립 및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수요 창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업계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확정된 2023년 철강협회 사업계획에 따르면 사업추진 기본목표를'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철강통상환경 개선 및 수출 확대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철강 CBAM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탄소통상 협의체 및 통상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철강협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철강협회의 신임 전무이사로 이광영 전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실장을, 상무이사로 허대영 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을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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