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서진이네'가 첫 방송부터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서진이네'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메뉴 준비, 멕시코 바칼라르 식당 개업 첫날까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만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 가게를 열 것이란 나영석 PD의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서진은 자신이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네 멤버들은 기존에도 '윤식당' '윤스테이' 등의 예능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뷔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곧바로 서열을 정리했다.
이서진이 사장이며 등기이사엔 정유미, 부장은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윤식당 경험이 없는 최우식은 인턴을 달았다. 뒤늦게 출연진을 만난 뷔는 "요리와 스페인어 레슨을 받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최우식은 "나대면 안된다"고 견제헤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멕시코로 가기 전 이원일 셰프에 분식 만드는 법을 배웠고 이후 멕시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요리 연습에 돌입했다. 생각보다 재료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유미가 한차례 김밥 말기에 실패하자 이서진은 불언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서준이 만든 음식을 맛본 뒤에는 "진짜 주방장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업첫날 유니폼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불안감 속에서도 영업을 시작했다. 첫 손님이 등장했고 해당 손님이 다른 손님을 불러들이며 매상이 오르자 만면에 웃음을 짓던 이서진은 이후 손님이 오지 않자 초조해하는 등 일희일비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진이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1.4%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