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광주시는 2019년 이후 5년 연속 선정돼 올해는 8000만원이 늘어난 3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구축, 스마트 앤 펀(Smart & Fun) 광주마이스파크 조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성장 기반 확충, 광주 마이스(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적시설 관계자, 마이스(MICE) 참가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동캠페인도 개최하고 국제회의복합지구를 3D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트윈(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을 구축한다.
마이스(MICE) 특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장에서 여행으로' 유도하고, 국제회의복합지구 통합 안내 키오스크를 집적시설과 주요 교통시설에 설치해 참가자 편의를 높인다.
마이스 행사 성과분석을 위한 방문객 현황분석 시스템 설치, 최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전문 회의시설 디지털화, 광주 마이스(MICE) 인재 교육과 유관기관 대상 찾아가는 마이스 교육 등도 운영한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김성배 시 관광도시과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국제회의, 대규모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의 중심이자 글로벌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도시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신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