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천에어포트 어워드가 열렸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의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와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행사가 개최됐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제7회 인천에어포트 어워드'(ICN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인천공항공사는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공사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사업자 17개사를 선정, 시상했다.

항공사 분야에서는 대한항공 외 6개사가 선정됐고, 상업시설 분야에서는 고객 만족도가 우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외 3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상조업 분야에서는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위스포트코리아 외 1개사, 화물항공 분야에서는 인천공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유나이티트파슬서어비스컴패니(UPS) 외 1개사, 물류기업 분야에서는 물류 전문성을 인정받은 CJ대한통운(주)외 1개사가 올해의 우수 사업자로 뽑혔다.

'인천공항 친절왕' 시상도 진행됐다. 인천공항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타인의 귀감이 된 9명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약 65% 수준인 13만명을 기록하는 등 8만여 공항상주직원이 합심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공항운영의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