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비정기세무조사 결과 추징금이 발생한 것에 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2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김재중. /사진=뉴스1

가수 김재중이 서울지방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억대 추징금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해명에 나섰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 2020년 세무조사 당시 일본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가 누락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했다. 추징금 1억원의 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으나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활동 중 정산과정에서 시기 차이가 있었고 필요경비로 신고한 금액 중 일부가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인 후 바로 납세했다. 이는 비용지출이 사업적과 사적으로 구분하는 세법해석 차이로 인한 것일 뿐 어떠한 고의성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재중 씨가 지난 2020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