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오른쪽)이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볼티모어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탬파베이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259(27타수 7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최지만은 1회 2루수 땅볼 4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최지만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반면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회 1루수 직선타, 5회 유격수 뜬공 물러난 배지환은 6회말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85(27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에 0-8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