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를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큰 틀에서 지난 카타르월드컵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주로 선발로 기용했다.
관심을 모은 최전방을 조규성이 맡는다. 전체적으로 4-2-3-1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황의조나 오현규가 아닌 조규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선은 왼쪽부터 손흥민, 이재성, (작은) 정우영이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는 황인범과 (큰) 정우영이 맡는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책임지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은 FIFA 랭킹 25위로 17위인 콜롬비아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콜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4승 2무 1패로 앞서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2019년 3월로 당시 경기에서는 이재성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한국이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