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16일(한국시각) 후반 40분 교체 출장해, 약 5분을 뛰며 팀 승리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해 정우영의 모습. /사진=로이터

정우영이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돼 5분여의 플레잉 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출장시간이 짧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브레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후반전 40분에 빈센초 크리포와 교체로 경기에 출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분 막시밀리안 필립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1분 루카스 횔러의 도움을 받은 롤란드 살라이가 득점을 올리져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26분 이번에는 횔러가 살라이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2-1로 역전승했다.

정우영은 팀이 2-1로 리드하는 상황에 후반 40분에 교체 출장해 슛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 경기 전까지 3경기 연속 승리없이 2무 1패만을 기록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4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14승8무6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샬케를 상대로 29라운드를 샬케04와 치른다. 이 경기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도 현지에서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