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남편과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결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남편 임성빈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분명 둘 다 며칠 전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임소장 출근 직전에 기억하고 우당탕탕 옷 갈아입고 찍은 우리의 7주년 결혼 기념 사진"이라며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출산한 지 얼마 안돼서 엄두도 안 났는데 올해 들어가기는 하는 나의 웨딩드레스. 아무래도 내년엔 수선해야 할 거 같고 임소장 수트는 아예 잠기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다은은 "그래도 우리 둘에겐 이런 귀여운 아기 왕자가 하나 생겼고, 뭔가 앞으로의 결기 기념 사진은 홀리의 성장 기록 사진이 될 것 같(다)"며 "울 봄이도 힘내서 지금처럼 우리 곁에 오랫 동안 함께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나랑 7년이나 살아줘서 고맙다 임소장, 내 남편아. 오늘 이만큼 '신난다은'"이라고 전했다.

임성빈은 지난해 2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임성빈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임성빈과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임성빈에게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 이후 임성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