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는 4만여명이상 늘고 고용률은 상승하는 등 고용시장에 훈풍이 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줄었다.

1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경제활동인구는 79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2000명(2.8%)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2.1%로 전년동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15세이상 취업자는 77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3.1%)증가했고, 고용률은 60.5%로 전년동월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지난 4월(60.2%)이후 두달만에 다시 60%를 넘었다.

전년대비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6000명, -3.9%)▲광공업(-3000명, -2.4%)에서 감소했으나▲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2000명, 7.2%)▲농림어업(5000명, 31.7%)▲전기·운수·통신·금융업(3000명, 3.3%) 등에서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2만9000명(6.9%), 일용근로자는 4000명(15.4%)각각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3000명(-2.2%)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무급가족종사자는 5000명(-19.0%), 자영업자는 2000명(-1.0%)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8.2%)감소했고,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전남지역 지난 6월 경제활동인구는 105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1.3%)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9.3%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15세이상 취업자는 10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2.0%)증가했고, 고용률은 68.3%로 전년동월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 취업자는 ▲농림어업(-3000명, -1.2%)▲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 -0.8%)에서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5000명, 4.2%)▲건설업(5000명, 6.6%)▲광공업(4000명, 3.7%)에서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2만3000명(5.8%), 일용근로자는 7000명(18.5%), 임시근로자는 5000명(3.1%)각각 증가했으나,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만명(-3.0%), 무급가족종사자는 6000명(-6.4%)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00명(-28.4%)감소했고, 실업률은 1.4%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