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스타들이 지원에 나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17일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 총 40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로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이를 포함하면 충북 사망자는 16명(오송 13명)이다. 실종자는 부산 1명, 경북 8명 등 9명이며,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비롯해 총 34명이다.
이에 스타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희망브리지에 각각 1억 원 씩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수 이찬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그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이혜영 또한 기부에 나섰다. 천만 원을 기부한 그는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고향 청주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이번 폭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이 큰 피해를 본 상황. 한효주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코미디언 박나래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나래는 희망브리지에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손길을 내민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로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까지 행사했다